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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근대 5종, 펜싱 금메달 (대회 첫날)

Ban달 2023. 9. 25. 01:31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첫날인 24일, 첫날부터 메달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대한민국에 첫번째 금메달 소식은 태권도 품새에서 나왔는데요, 아시안게임 주요장면과 메달리스트들의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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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첫번째 금빛 소식은 태권도 품새 종목에서 나왔는데요, 남녀 모두 금메달을 따내면서 대회 첫날부터 좋은 소식을 안겨주었습니다.

태권도 품새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선수는 강완진 선수 인데요, 강완진 선수는 태권도 품새가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된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연속 금메달을 따낸 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테권도 품새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도 금메달이 나왔는데요, 금메달을 딴 선수는 차예은 선수로 태권도 시범단 출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시범단 활동을 할수 없게되어 품새로 전향하였다고 하는데요, 품새 선수로 새 출발한 차예은 선수는 최근 연이어 좋은 성과를 보여주다 아시안 게임 금메달까지 획득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근대 5종 종목은 저번 도쿄 올림픽에서 전웅태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주목을 받게된 종목인데요, 남자 근대 5종의 간판 전웅태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선수단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

전웅태 선수는 저번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도 메달을 획득 했었는데요, 이로서 아시안 게임 개인전 2연패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근대 5종 여자부에서도 메달 소식이 나왔는데요, 여자 개인전에서 김선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에 첫 메달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또, 여자 단체전은 동메달을 획득하며 근대 5종은 대회 첫날부터 좋은 소식을 많이 들려주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날 펜싱에서도 금메달 소식이 나왔는데요, 금메달, 은메달이 동시에 나오면서 우리나라의 펜싱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펜싱 여자 에페 결승전에선 최인정, 송세라 두 한국선수가 붙게되었는데요, 최인정이 연장접전 끝에 승리하여 금메달을 획득, 송세라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한국 선수끼리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개인전 금, 은메달을 나눠 가진 것은 2002년 부산대회 이후 21년 만이라고 합니다.

대회 첫날 아쉽게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종목은 수영과 유도인데요,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 선수는 남자 자유형 1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같이 출전한 이호준 선수는 아쉽게 4등을 차지하였습니다.

금메달과 은메달은 중국선수들이 획득 하였는데요, 생애 첫 아시안게임을 치른 황선우 선수는 25일 계영 800m와 27일 주종목은 자유형 200m에서 다시 한번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금메달을 기대했던 유도 종목에서는 아쉬운 소식이 많이 들렸었는데요, 남자 유도 60KG 이하급에서 이하림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결승전에서 만난 선수는 대만 양융웨이 선수로 절반을 내주며 패배하였습니다.

여자 52KG 이하급 에서는 정예린 선수가 동메달 결정전에서 허벅다리 걸기로 절반승을 따내며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남자 66KG 이하급 안바울 선수는 4강전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패하였었는데요, 동메달 결정전에서 완벽한 승리를 따내며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여자 48KG급 이혜경 선수는 카자흐스탄 선수와 4강전 도중 경합 과정에서 상대 선수를 가격했다는 판정과 함께 반칙패를 당했습니다. 이혜경 선수는 동메달 결정천 참가 자격까지 박탈당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