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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이적 소식 종합

Ban달 2023. 7. 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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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6일 현재 이강인 선수의 이적 소식을 종합해 보았다. 이적이 완료되었다는 소식부터 아직 도장은 찍지 않았다는 뉘앙스까지 이적이 임박한 것은 사실처럼 보이는데 아직 확정은 며칠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의 PSG 이적이 확정됐다. 마요르카와 PSG 측은 2,200만 유로(약 311억 원)에 대한 완전한 합의를 도출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 자유계약(FA)으로 마요르카에 입단한 후 이적 보너스를 포기한 대가로 이적료의 20%를 수령한다.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이강인은 이번 주에 파리로 향할 예정이며, 5년 계약이 예상된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출신으로, 2018년 코파 델 레이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발렌시아에서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FA로 마요르카 유니폼을 입었으며, 올 시즌에는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의 신임을 받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이적료를 획득하며 전설적인 선수로 자리 잡았다. PSG는 여름에 스쿼드 변화를 겪으며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으며, 이강인도 그들 중 하나다. 이전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연관이 있었지만, 이적료 차이로 인해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PSG는 현재 매우 공격적인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으며, 이강인의 잠재적 가치를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구단은 "PSG의 새로운 멤버인 이강인을 환영합니다. PSG는 이강인이 구단과 선수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강인을 기다리는 팬들도 많습니다. PSG는 새로운 감독 루이스 엔리케를 선임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마요르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한 단계 성장했습니다."라고 말했다.  PSG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치고 이강인의 영입전 선두에 올라섰지만, 이적료 합의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결국 PSG와 마요르카는 합의에 도달하여 이강인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PSG는 7월 10일 진행되는 공식 훈련 시작에 맞춰 이강인을 영입할 예정이다.

 

 

 

 

PSG 이적이 임박한 이강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프랑스 매체에서 등장했다. PSG 팬들과 구단, 선수단 모두 이강인을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하며, 이강인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강인은 스페인 출신의 새 감독 엔리케 아래서 더욱 발전할 것으로 전망되며, PSG는 이적료 협상을 거쳐 7월 10일 진행되는 공식 훈련 시작에 맞춰 이강인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에게 최후 통첩을 가했다. 음바페는 지난 시즌에도 맹활약을 펼쳤으며 PSG 역사상 최고 득점자 기록을 경신한 지 오래고,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음바페가 PSG와 연장 옵션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이에 PSG는 음바페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매각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전문가의 발언이 나왔다. 음바페는 이를 부인하며 다음 시즌 PSG에서 뛸 것이라고 밝혔다. PSG는 음바페와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아 자유계약(FA)으로 떠나보낼 위기에 처해있다. PSG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음바페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매각하거나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강경하게 밝혔다.

 

 

PSG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PSG는 이강인의 차기 행선지로 유력한 팀이다. 엔리케 감독은 이전에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였으며, 지도자로 전향한 뒤에는 AS로마, 셀타 비고, 바르셀로나, 스페인 대표팀 등을 지휘하였다. PSG는 엔리케 감독이 2014~15 시즌에 역사적인 트레블을 달성한 경력을 소개하며,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 2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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