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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연돈 볼카츠'

 

 

 

왕십리역 6번출구 쪽으로 오면 바로 보이는 연돈 볼카츠 인데요, 오며가며 보기만 하다가 이제야 먹어보았네요ㅎㅎ 

 

 

 

 

제주 연돈의 노하우로 만든 볼카츠라던데 연돈이라는 이름만으로 기대치가 엄청 높아지더라구요!! 실제 연돈은 아직 못먹어봤는데..연돈 볼카츠부터 먹어보네요ㅎㅎ

 

 

 

 

볼카츠만 팔줄 알았는데 버거도 있고, 샌드도 있고 떡볶이 까지 되게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가게 내부를 찍진 못했지만 밖에서 보기엔 가게가 좁아 보여서 테이크 아웃만 되는줄 알았는데 안쪽으로 좀더 자리가 있어서 먹고 가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벽에 볼카츠 맛있게 먹는 방법이 붙어있어서 한번 찍어보았네요ㅎㅎ 팁이 있어도 가장 맛있는건 갓 튀겨져 나온 볼카츠 아닐까요?ㅋㅋ

 

 

 

 

저는 집에서 먹기 위해 포장을 해왔는데요, 치즈볼카츠와 기본 연돈 볼카츠를 1개씩 사와보았습니다!!

 

 

 

 

집으로 가지고 오는데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기는게 장난아니더라구요!! 길가다가 당장 꺼내서 먹어보고 싶을정도로 냄새가 일단 정말 좋았습니다ㅋㅋ

 

 

 

 

튀김가루가 딱 봐도 정말 바삭해보이지 않나요?!  연돈의 노하우로 만들었다는데.. 얼마나 바삭하고 맛있을지 먹기전부터 기대감이 폭발하였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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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을 보기위해 잘라보았는데요, 꽉찬 저 치즈가 미쳤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육즙이 눈에 그냥 보였고 속이 아주 촉촉해보였어요!!

 

 

 

 

치즈볼카츠를 먼저 맛보았는데요, 가지고 오면서 치즈가 조금 식긴했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ㅠㅠ 먹으면서 이게 연돈의 노하우구나!! 아주 극찬하면서 먹었답니다..ㅋㅋ 볼카츠가 이 정도면 진짜 연돈 치즈카츠는 얼마나 맛있을지...ㅠㅠ 언젠간 꼭 연돈에서 먹어보고 싶네요!!

 

 

 

이건 기본 연돈 볼카츠 인데요, 딱 보기만 해도 육즙이 보이는데 먹어보니 정말 속은 촉촉하면서 맛있고 겉은 바삭바삭한게 밸런스가 정말 좋더라구요!! 따로 소스를 찍어먹지 않아도 이미 간이 되어있어서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밥이랑 같이 먹어서 그런가 딱 2개 먹으니깐 양이 알맞더라구요!! 암튼 기대했던 만큼 맛있어서 종종 사먹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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