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6일 현재 이강인 선수의 이적 소식을 종합해 보았다. 이적이 완료되었다는 소식부터 아직 도장은 찍지 않았다는 뉘앙스까지 이적이 임박한 것은 사실처럼 보이는데 아직 확정은 며칠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의 PSG 이적이 확정됐다. 마요르카와 PSG 측은 2,200만 유로(약 311억 원)에 대한 완전한 합의를 도출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 자유계약(FA)으로 마요르카에 입단한 후 이적 보너스를 포기한 대가로 이적료의 20%를 수령한다.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이강인은 이번 주에 파리로 향할 예정이며, 5년 계약이 예상된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출신으로, 2018년 코파 델 레이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발렌시아에서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FA로 마요르카 유니폼을 ..
이강인, PSG 이적설 및 이적에 대한 우려 등장 마요르카 미드필더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설이 돌고 있으며, PSG가 이적 레이스 선두로 올라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PSG와 마요르카의 협상이 아직 남은 상황이며, 이적 관련하여 PSG와 마요르카의 협상 또한 아직 남은 상황이라는 소식들도 전해져 이적이 불확실한 상황이다. 또한 이강인의 PSG행에 대한 일부 우려의 시선도 등장했다.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이강인에 대해 분석하며, 이강인이 리그1에서 활약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언급하며, 메시와 유사한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음을 지적하였다. 이강인은 월드컵 이후 10경기에서 41개의 드리블을 성공시켰고, 66%의 드리블 성공률을 기록했다는데, 이는 라리가 선수 중 가장 높은 수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