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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활동 중단 소식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교통사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고 합니다.

 

9일 이찬원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이찬원이 8일 오전 경미한 사고를 당했다. 병원 진료 결과 심각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나 회복을 위한 일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티스트는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관리와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주와 다음주, 예정된 활동이 불가하다고 전하며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찬원은 13일부터 첫 정규앨범 ‘원’(ONE)에 수록된 ‘트위스트 고고’로 여름 활동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이번 사고로 회복 뒤 남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이찬원은 직접 팬카페에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9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이른 시간부터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다. 오늘 카페 공지에 올라간 바와 마찬가지로, 약간의 사고로 인해서 경미한 부상이 있어서 예정되어 있던 활동에 불가피하게 차질이 생기게 됐다"고 적었습니다.

 

이날 이찬원은 "사실 활동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데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기도 했으나, 회복이 우선이라는 병원과 회사의 소견에 따라 잠깐의 재정비 시간을 갖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여러분들께서 걱정하시는 것만큼의 부상은 전혀 아니며 일상생활 정상적으로 잘 소화하고 있으니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여러분 못 만나는 동안에 카페 자주 들어와서 찬스들에게 안부 전하겠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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