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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들 이찬영 SM 남자 신인 그룹 데뷔 임박

Ban달 2023. 7. 19. 06:00

가수 윤상의 아들 이찬영 군이 SM의 신인 남자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곧 데뷔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뜨거운데요, 과거 수영 유망주였던 이찬영 군이 진로를 바꾼 이유와 곧 공개 될 SM 신인 남자 아이돌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겸 작곡가 윤상, 배우 심혜진의 첫째 아들 이찬영(20)군이 SM엔터에인먼트 신인 남자 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8월 1일 남자 신인 그룹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그룹에는 이찬영 군을 비롯해 NCT 출신 성찬, 쇼타로와 SM 루키즈 은석, 승한이 포함되었으며 멤버들은 한국과 미국 국적의 멤버로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SM이 새롭게 선보일 보이그룹은 2019년 웨이션브이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이찬영 군은 2018년 SBS 예능 '싱글와이프2'를 통해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 방송에서 이찬영 군은 잘생긴 외모와 늠름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주니어 수영 선수였던 찬영 군은 남다른 음악적 재능까지 드러내며 아버지의 재능을 닮은 면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윤상 아들 이찬영 K-pop 아이돌로 진로를 바꾼 이유

한편 수영 유망주였던 이찬영 군이 K-pop 아이돌로 진로를 바꾼 이유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윤상이 지난해 tvN '곽씨네 LP바' 시즌 2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운동을 할 수 없게 된 시간이 길어지며 자연스레 음악 쪽으로 관심이 쏠렸다고 합니다.

30년 넘게 음악을 해 온 윤상은 처음엔 아들의 진로 변경을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이찬영 군이 직접 작곡한 노래를 들려준 순간 윤상은 설득을 당했고 진로 변경을 허락했다고 합니다.

이후 이찬영 군은 K-pop 아이돌로 진로를 바꾸고 SM 소속 연습생으로 들어가 그룹 데뷔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곧 공개 될 SM 신인 보이그룹은 9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하며, 최근 미국에서 뮤직비디오를 성공적으로 촬영하고 귀국했다고 합니다.

작곡 등 음악적인 재능도 출중한것으로 보이는 이찬영 군이 데뷔 후 '작곡돌'로 거듭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