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월평동] 5.5닭갈비 먹고 온날, 닭갈비 맛집

 

 

대전 월평동에 있는 5.5 닭갈비에서 점심먹고 온날!

길다가 갑자기 닭갈비가 먹고싶어서

들어갔는데 너무 맛있게 먹고 온곳이다!

 

 

                                      *위치

                        

 

 

선사유적지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도 쉽다!

 

점심특선이 따로 있긴 하지만

다시보니 공휴일은 제외였다..ㅋㅋㅋ

 

숟가락 젓가락을 종이에 포장된 상태로 주는데

깔끔해서 좋았다!!

 

4명이서 가서 닭갈비는 딱 4인분만 주문했다!

딱히 사리는 추가하지 않았다

 

기본찬으로 샐러드와 동치미, 무, 김치가 나온다

닭갈비가 익을때 까지 기다리느라 샐러드를 계속먹어서 

한번 리필 했다..ㅋㅋ

 

인내의 시간...

양이 4인분이어서 그런가 

되게 오래 기다렸던거 같다..ㅠㅠ

 

직원분께서 오셔서 계속 조리해 주신다!!

 

어느정도 완성됬지만...아직 고기는 먹을수 없는상태..ㅠㅠ

가장 힘든 시간이다ㅠㅠ

 

 

 드디어 완성!!!!

사실 사진이고 뭐고 바로 먹고싶었다..

상추에 싸먹고 깻잎에도 싸먹고

무랑, 양파 넣고도 싸먹고

다양한 방법으로 먹었다

다시 봐도 군침나올정도 

너무너무 맛있는 한끼였다ㅠㅠ

 

기본으로 떡사리가 나오는데

떡도 진짜 쫄깃하게 맛있었다!!

 

열심히 먹다가 옆을 쳐다보니 비가내렸다

비내리는날 닭갈비!!

잘 어울리는것 같다

창가 쪽에 앉아서 뷰가 좋았다ㅎㅎ

절대 빠질수 없는 볶음밥!!!!

사진찍는것도 까먹고 열심히 먹다가

중간에 한장 찍어논 사진이다ㅋㅋ

 

너무너무 배부르게 만족하며 먹었다ㅎㅎ

계획없이 길다가 갑자기 들른곳이지만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열심히 먹고 옆에 이마트에 들렀다가

발견한 마샬 스피커....

너무 이쁘다...

하지만 충동적으로 사기에는

가격이...사악하다

언젠간 꼭 저 화이트색상으로 

사고 말거다..

 

갑자기 닭갈비가 먹고싶을때

집 근처에 5.5닭갈비가 있다면

한번 쯤 먹어보는걸 추천한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