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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원동에 들린김에 크루아상 맛집으로 유명한

싶빵공장을 가보았습니다!

 

싶빵공장
매일 9:00 - 20: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소진시 조기마감
대전 서구 도안동로 11번길 42

 

저는 오후 4시쯤에 갔었는데

역시 인기있는 곳이라 늦은시간에 가니

빵이 별로 없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원래 사려던 빵이 딱 한개 남아있길래..

겨우 집어왔습니다!!

 

사실...내부 사진을 찍었어야 되는데..

아직 초보 블로거라 그런지..

찍는걸 까먹어 버렸어요..ㅠㅠ

 

빵을 사면 이런 종이 포장지에

포장해 주십니다!

손잡이가 없어서 들고다니기

조금 불편함이 있긴 합니다..

 

제가 구매한건 두가지 맛의 크루아상입니다!

하나는 아몬드 크루아상, 하나는 오리지널 크루아상 입니다

 

아몬드 크루아상 : 3700원

오리지널 크루아상 : 2300원

 

페이스트리 전문점이라 그런지

확실히 씹는 식감과 바삭함이 

다르더군요ㅎㅎ

오리지널 크루아상이 정말

베이직한 맛이었다면

아몬드 크루아상은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었습니다!

 

다음번에 또 가게 된다면

빵이 나오는 시간에 맞춰서

여러 종류의 빵을 사오고 싶네요ㅎㅎ

 

싶빵공장에서 나와서 버스정류장으로 가는길에

잠시 베라도 들렸습니다ㅎㅎ

여름이라 시원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먹고싶더라구요!!

 

아이스크림케익 종류가 진짜 많더라구요!!..

오늘은 구경만하고..발길을 돌렸습니다ㅠㅠ

 

역시나 이곳도 키오스크가 있었습니다!

요즘 프랜차이즈에 키오스크 없는곳이 없는거 같네요..ㅎㅎ

 

저는 거의 먹던것만 고르는거 같아요..

정말 여러가지 맛이 있었지만..

항상 먹는 엄마는 외계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체리쥬빌레를 고르고 초코나무 숲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한번 골라봤습니다ㅎㅎ

 

나가면서 발견한 아이스 꼬북칩 초코 츄러스맛

이걸 미리 봤으면 이 맛으로 골랐을거 같네요..ㅎㅎ

 

항상 아이스크림 블라스트를 먹어봐야지 하면서

아직도 못먹어보고 있습니다..

엄마는 외계인 블라스트!

나중에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매장에서 먹지 않고 집으로 포장하여 가지고 왔습니다!

 

 

근데 뚜껑을 열어보니

드라이 아이스를 넣었는데도..

많이 녹았더군요ㅜㅜㅜ

날씨가 많이 덥긴 한가 봅니다ㅠㅠ

결국 냉동실에 몇시간 넣어놨다가

맛볼수 있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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