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잠수정을 찾아라!
미국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타이타닉호를 탐사하던 심해 잠수정이 지난 일요일 잠수를 시작한 지 약 1시간 45분 만에 실종됐다고 합니다. 잠수정은 무게 1만 432㎏으로 4000m 수심까지 도달할 수 있는 오션게이트의 ‘타이탄’ 잠수정으로 알려졌으며, 탐사에 나선 5명의 재력가들은 8일간의 일정으로 3800m(1만 2500피트) 깊이의 심해로 잠수하는 중이었습니다. 이 여행의 비용은 25만 달러(약 3억 2000만 원)로 알려져 있습니다. 골든타임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잠수정에서 나오는 것으로 판단되는 '수중 소음'이 들려오고 있어서 구조에 대한 희망이 생겼습니다. 현재 상황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조만간 더 많은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 타이타닉 잠수정 '타이탄' 실종 타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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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2.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