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마이애미 선택
이번 6월 말로 PSG(파리 생제르망)와 계약이 종료되는 축구의 신 메시가 결국 행선지를 MLS(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 산하의 인터 마이애미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당초 예상으로는 원 소속팀인 바르셀로나나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유력했으나 두 곳 다 협상이 결렬되고 제3의 선택지였던 미국의 인터 마이애미가 최종 선택지가 되었다. 1. 메시가 MLS의 마이애미 선택 영국의 BBC에 따르면 한국시간 6월 7일 '리오넬 메시(35)가 미국의 프로 축구팀인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다."고 속보를 전했다. 메시가 처음부터 다시 복귀하고 싶었던 친정팀 바르셀로나나 거액의 연봉(약 5,600억 원)을 제시했던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아니라 미국의 인터 마이애미가 최종 종착지가 되었다. 2.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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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8.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