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전 국민이 카카오톡을 사용하다 보니 심심치 않게 카카오톡을 쓰다가 해킹을 당했다는 보도를 접하게 된다. 제 주변에 있는 지인들도 자신의 카카오톡이 해킹을 당해서 아주 신경을 많이 쓰다가 피골이 상접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게 된다. 이번 시간에는 자신의 카카오톡이 해킹을 당하지 않도록 보안을 어떻게 설정하는지 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카카오톡 채팅방에 들어가서 우 하단에 있는 세 점 아이콘을 클릭한다.

 

 

 

 

'더보기' 페이지에서 우 상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환경 설정 버튼을 클릭한다.

 

 

 

설정 페이지에서는  '카카오 계정'을 클릭한다.

 

 

 

카카오계정페이지에는 '계정 보안 진단'이라는 것이 있다. 계정 보안 진단에는 사용자의 계정 보안 레벨에 따라 위험, 주의, 안전 세 가지의 보안 레벨 중 하나가 나와 있다.

 

자신의 보안 레벨이 주의 이하라면 언제든지 사용자의  카카오톡이  해킹당할 가능성이 있다. '계정 보안 진단'을 눌러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자.

 

 

 

 

 

계정 보안 진단을 보면 세 가지의 계정 보안을 위한 단계가 있다. 이 중 하나 이하에 계정 보안이 설정 되어 있다면 보안 레벨은 '위험'단계다. 그리고 두 개 이하면 '주의', 세계 모두에 대해 계정 보안이 설정되어 있어야 '안전' 레벨을 받을 수 있다. 

 

계정 보안 등급을 받는 방법도  아주 간단하다. 카카오톡 비밀 번호를 변경한 지가 6개월 이상 된 분들은 '마지막 비밀번호 변경일'을 클릭하자.

 

 

 

 

비밀번호 확인페이지에서 이메일 계정과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비밀번호 변경이나 그 밖의 사항을  요구하면 그대로 처리하고 나온다. 그리고 '확인'을 클릭하고 빠져나온다. 간단하게 보안 진단을 받을 수 있다.

 

 

'2단계 인증 사용'이나, '국가별 로그인 제한 사용 중' 도 비슷한 방식으로 보안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세 가지 모두에 대해 안전 인증을 받고 나면 카카오 계정에서 개인 보안 진단 등급이 '안전'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수정 후에 바로 '안전'이 뜨지 않으면 카카오톡을 빠져나갔다가 다시 들어가 보면 '안전'으로 등급이 변경되어 있을 것이다.

 

 

계정 보안 진단이 '위험'이나 '주의' 등급으로 나와 있다면 여러분들의 카카오톡 계정이 언제든지 해킹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다. 빨리 계정 보안 등급을 '안전'으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간단하게 할 수 있으므로 즉시 실시해서 안전하게 카카오톡을 이용하자.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