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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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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화제작 '오징어 게임'의 뒤를 이을 새로운 넷플릭스 드라마가 나왔는데요,

'마이네임'이라는 범죄, 액션 드라마 입니다. 현재 '마이네임'은 전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분

4위를 차지하며 흥행하고 있는데요, 공개 이틀만의 성과라고 합니다.

공개전부터 한소희의 파격적인 변화로 이슈가 되었던 '마이네임' 의 정보와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마이네임' 정보,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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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액션,범죄 드라마로 총 8부작이고, 한편당 40~50분 정도 됩니다.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하여

진실을 알아내는 흥미진진한 복수극 입니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한소희 (윤지우역), 

박희순 (최무진 역), 안보현 (전필도 역), 김상호 (차기호 역)등이 있습니다.

 

 

 

'마이네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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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그리 좋지 않은 시선을 받으며 하루하루를 견뎌내는 지우,

마약거래로 공개수배가 되고 매일 도망다니는 신세인 아버지 때문에 딸인 지우에게 향한

시선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반 친구들의 끊임없는 괴롭힘에 결국 폭발해 버린 지우는 

스스로 자퇴를 하게 됩니다. 집에 도착한 후 지우에게 오랜만에 아빠의 연락이 오게되는데요, 

지우는 아빠에게 신경질을 내고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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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지우의 연락을 받고 바로 집으로 향하는 데요, 그 순간 누군가가 아빠를 향해 총을 겨눕니다.

아빠는 그대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그 순간을 목격한 지우의 복수극은 이때부터 시작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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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죽고, 죽음의 진실을 밝히려 했지만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고 지우는

스스로 진실을 밝히려 장례식장에서 본 최무진을 스스로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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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하고 싶어하는 지우에게 최무진은 지우를 훈련시키고 이름까지 바꾸게 합니다.

'오혜진' 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되고 아빠를 죽인 사람이 경찰이라는 단서 하나만으로

조직에 속해있는 지우였지만, 신분을 숨기고 경찰대를 나와 형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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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가 된 지우의 복수는 이제부터 시작되는데요, 과연 지우는 아빠를 죽인

범인을 찾아 진실을 밝히고 복수를 할 수 있을까요?

 

 

 

 

 

 

스포주의!!!!

 

 

 

 

 

 

 

 

 

 

 


 

 

 

 

 

 

 

 

'마이네임' 결말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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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을 알기전까지는 마수대 '차기호' 팀장이 범인일 것이라 예상했었는데요, 

반전으로 최무진이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었습니다. 최무진은 지우를

속여 자신의 조직에 속하게 하였고, 차기호를 없애주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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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우의 아빠 '윤동훈'은 경찰이었고 그 당시에도 마수대의 팀장이었던

차기호에 의해 언더커버로 조직에 들어간 상태였습니다. 최기호는 자신의

친구라 생각하였던 동훈의 정체를 알게된 후 직접 처단했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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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른채 최무진의 개가되어 경찰로부터 최무진을 보호하고 모든 정보를

빼내주었던 지우는 진실을 알게된 후 최무진에게 바로 복수를 하려 했지만

모든 진실을 알게된 필도가 지우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줍니다.

이렇게 조금은 행복한 결말이 되는줄 알았으나... 최무진은 필도를 총으로

바로 처리해 버리고 지우가 자신을 찾아오기를 기다립니다. 복수를 위해 무진을

찾아간 지우, 피튀기는 싸움끝에 지우는 무진을 죽이고 복수에 성공합니다.

 

 

 

 

'마이네임' 후기

 

 

'오징어 게임'의 뒤를 이을 만한 아주 흡입력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8부작이어서 보는데 조금 오래 걸리지 않을까 했지만 역시나 넷플릭스 작품은

정주행이 답인듯 합니다..ㅎㅎ 많이 잔인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이었지만

원래 이런 액션, 범죄 드라마가 쫄깃쫄깃한 긴장감으로 보는것 아닌가요?!

 

 

 

 

 

반전도 있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고, 화려한 액션신도 멋지고, 전체적으로

지루하지 않고 아주 재밌게 봤었는데요! 저는 약간 결말이 아쉽긴 했습니다...

8화에서 갑작스럽게 나오는 필도와 지우의 애정씬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고 괜히

흐름만 망치는? 느낌이었고 또 갑자기 필도가 죽는 장면은...조금 이해가 안됐습니다..!

마지막 화인 8화만 빼고는 7화까지 아주 재밌게 봤었습니다..ㅎㅎ 

이런 복수극의 액션, 범죄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시간 순삭입니다ㅎㅎ 정주행으로 안보려해도 정주행 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될지도 모릅니다..!!

요즘은 지상파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가 더 흡입력 있고 재밌는거 같네요ㅎㅎ

넷플릭스는 거의 믿고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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