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도약 계좌 신청 첫날 분위기
오늘부터 청년 도약 계좌 신청이 시작되었다. 청년 도약 계좌는 5년간 최대 5천만 원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인데 예상과는 달리 신청 첫날인 15일 오전 시중은행 본점이 모인 서울 중구의 영업점에서는 평소와 비슷하게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모바일 앱에 익숙한 청년들이 대부분 은행들의 앱으로 이 계좌를 신청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만 19세에서 34세 청년들은 5년간 매달 70만원씩을 입금하면 최대 5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데 대상 청년들은 가장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은행과 우대금리를 비교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청년도약계좌는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부산, 광주, 전북, 경남, 대구은행 등 11개의 취급기관에서 은행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 가능하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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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15.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