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막걸리 상표권 승소 영탁 막걸리 상표권 분쟁
트로트 가수 영탁이 전통주 제조사 예천양조와의 상표권 분쟁 1심에서 승소했습니다. 1심은 '영탁'이라는 표지를 막걸리 포장및 광고에 표시해선 안된다고 판단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영탁 막걸리 상표권 승소 3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부장판사 이영광)는 지난 14일 영탁이 예천양조를 상대로 낸 상품표시 사용금지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영탁'이라는 표지가 표시된 막걸리 제품을 생산, 양도, 대여, 수입 등을 해선 안 되고, 막걸리 제품 포장 및 광고에 표지를 표시해선 안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예천양조에 보관 중인 막걸리 제품에서 '영탁'이라는 표지를 제거하라고 했습니다. 예천양조는 지난 2020년 1월28일 영탁이라는 막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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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31.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