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 자이' 침수에 이어 '흑석 자이'도 물난리
GS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신축한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단지 일부가 최근 폭우로 침수 된 가운데 이번에는 지난 2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흑석자이(흑석리버파크자이)'에서도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흑석자이 입주자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로비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 바닥에 물이 고인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에는 로비 바닥이 진흙탕이 된 모습과 모래주머니로 물을 막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로비 층이 침수되면서 엘리베이터 작동도 중단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입주자들은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 일어났다 로비에 물이 폭포수처럼 내리고 있다 로비가 물바다가 되서 엘리베이터도 중단됐다 등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흑석자이는 지난 2월 입주가 시작된 신축 아파트로 최근 무순위 '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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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13.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