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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동 카페 녹턴'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업로드 했던 카츠집에 갔다가 

디저트 먹으러간 카페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갈마동에 있는 '카페 녹턴' 이라는 곳이구요, 

갈마 육교와 아주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근데 카페에 딱히 간판이 없어서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찾기 어려울것 같더라구요..ㅎㅎ

 

 

 

 

 

카페 내부는 아주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스타일이었고

심플하면서도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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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는 저는 처음 와본곳이고 친구가 케이크 맛집이라고

데려와준 곳이었는데요, 간판도 없고 주택가에 숨어있어서 숨겨진

맛집이란 느낌이 팍팍 들더라구요!! 또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미리 주문한 케익을 가지러 많이 오시던데

여기 나만 모르던 맛집이었구나 느꼈답니다...ㅋㅋㅋ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잔과 

빅토리아 케이크를 시켰습니다!

메뉴판은 따로 찍지 못하였네요ㅠㅠ

 

아이스 아메리카노 3800원 

빅토리아 케익 6800원

 

 

 

 

빅토리아 케익은 안에 버터크림과 라즈베리가 들어있는데요!

케익이 진짜진짜 맛있더라구요!! 버터크림 들어간 케익은

처음 먹어봤는데 특히 버터크림이 너무너무 맛있었고

라즈베리랑 조화도 너무 좋았고 왜 여기가 케이크 맛집인지

바로 알수있는 맛이었습니다ㅎㅎ 

 

 

 

 

 

카페녹턴 인스타를 보면 사장님이 항상 휴무일과

메뉴 라인업을 공지해주시는것 같더라구요!

여기 가시는 분들은 참고해서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페가 둔산동이랑 되게 가까워서

둔산동에서 밥먹고 갈마동으로 넘어와서

여기서 디저트 먹으면 딱이더라구요!!

 

아늑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와 케이크 맛집인 '카페 녹턴'

갈마동 케이크 맛집으로  완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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