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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을 맞은지 오늘로 6일차 되는 날이네요!

오늘은 화이자 백신맞은 후기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9월 4일에 성동구청에서 접종을 받았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간단히 예방접종 예진표를 작성하고 접수를 하고

주사맞기전 대기하며 살짝 찍어본 사진입니다..ㅎㅎ

처음 들어갈때 부터 나올때 까지 계속 비닐장갑을

끼고 있으라고 하더라구요!

 

 

 

주말이라 사람들이 꽤 있어서 10분이상

대기를 했었습니다, 대기를 하면서 돌아가는 상황을

봤었는데 수많은 봉사자 분들께서 정말 바쁘게 

움직이고 계시더라구요, 그 분들 덕분에

아주 수월하게 잘 맞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백신을 맞은 후 저는 바로 맞은 부위가 뻐근함을 느꼈습니다 

접종 후 이상반응이 있는지 대기하는 곳에서

15분간 대기를 하였는데, 성동구청에서는

진동벨을 주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ㅎㅎ

저는 15분동안 맞은 부위가 뻐근한거 말고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바로 귀가 할 수 있었습니다!

 

 

 

 

 

백신 맞고 나오면서 무슨 큰봉투를 주던데

집에와서 봤더니 마스크 더라구요!!

그리고 배지도 받았습니다ㅎㅎ

 


이제 화이자 백신 맞은후 제가 겪었던

부작용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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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맞은 당일날

 

백신 맞고나서 뻐근함만 느껴지다가

3시간쯤 지나니깐 조금씩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맞은 부위가 욱신욱신 하면서 찌릿하기도 하고

뭔가 기분나쁘게 아프더라구요!

또 시간이 더 지나면서 아예 살짝만

스쳐도 아픈정도의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아예 하루동안 한쪽팔은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통증이 조금 심했던거 같았고,

어깨까지 뻐근함을 느꼈습니다

 

 

 

 

또 가슴통증이 좀 느껴지더라구요!

오른쪽 가슴이 살짝 욱신거리고 뻐근함을 느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서 조금 놀래긴 했지만

타이레놀을 먹으며 하루종일 푹 쉬었습니다

 

 

접종 2일차

 

접종한지 하루가 지났음에도 팔 통증은 그대로더라구요..

계속 욱신거리고 찌릿찌릿한 통증이 이틀까지

계속 있었고, 다행히 가슴통증은 이틀차에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피로감이 좀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접종 3일차

3일차쯤 되니깐 팔통증이 좀 줄어들고

조금씩 회복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외 딱히 특별한 증상은 없었던거 같네요

 

 

접종 4일차

 

4일차쯤 되니깐 팔은 거의 완전히 회복되었고

제 몸상태가 이제 괜찮아 진거 같아서

이날 저녁에 조금 가볍게 운동을 했었는데요

살짝 숨이 차고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했었습니다

근데 이게 문제였던건지 이날 밤 가슴통증이

좀 있더라구요.. 자면서 또 오른쪽 가슴이

욱신거리고 뻐근하고 살짝 호흡도 조금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잠을 제대로 잘 못잤던거 같네요ㅠㅠ

 

 

 

 

 

 

접종 5일차

 

거의 잠을 못자고 일어나서 오전에 

병원을 가야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다가

보건소에 전화를 했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접종후 이런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대부분은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더라도

이상소견 없음으로 나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제가 엄청 심한 통증은 아니어서

일단 타이레놀을 먹어보라고 하셨고

혹시 병원을 가보려면 종합병원 심장내과가

있는곳으로 가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타이레놀을 하나 먹고

이날은 푹 쉬었습니다!

 

 

 

 

 

접종 6일차

 

역시 운동이 문제였던건지..

하루 푹 쉬고 났더니 오늘은 괜찮더라구요?..

근데 뭔가 자꾸 의식을 해서 그런지

미세하게 오른쪽 가슴이 뻐근한건

살짝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이거 말고는 딱히 이상증세는

없었습니다!! 아마 한 일주일은

운동은 전혀 하면 안될거 같네요..ㅠㅠ

 


 

접종후 6일차까지 화이자 백신 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슴통증 부작용이 살짝 있었다 보니

2차맞기가 좀 두려워 지는데요..

암튼 2차때는 부작용이 제발

없기를 바래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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