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일요일(10.17) 예측된 기온을 보면 최저 기온이 한자리수 인걸 알 수있는데요, 가을이 왔다는것을 느끼기도 전에 벌써 겨울이 되어버리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급격히 기온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사실 오늘부터도 벌써 찬 공기와 함께 기온이 급격히 내려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제 반팔보다 외투가 필요한 날씨인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겨울옷을 준비하고 세탁해 놓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이렇게 갑자기 변하는 기온에 이번 한주는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 해야될것 같은데요, 안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감기 걸리는게 조심스러워 더더욱 면역력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점점 봄과 가을이 짧아지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실제로 대한민국의 사계절은 사라져 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가을이 사계절중 가장 짧은..
'haru&oneday' 성수역 근처에 카공하기 좋은곳 찾아보다가 알게 된 곳입니다! 성수역 4번출구에서 3분도 안되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곳인데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아주 깔끔한 카페입니다 밖에서 봤을때 그렇게 넓어 보이지 않았는데 안으로 들어와 보니깐 꽤 넓더라구요!! 테이블 수도 많고 4인용 좌석도 있어서 노트북 하기 딱이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예뻐서 좋았어요! 음료는 아이스 카페모카와 크리미 라떼를 시켰는데요, 메뉴판은 못찍었지만.. 전체적으로 음료 가격이 5000원대 였습니다! 저 두 음료는 둘다 5500원 이었어요 아이스 크리미 라떼는 라떼 위에 크림이 올라간 커피였어요! 크림때문에 달달한줄 알았는데 연유 시럽이 좀 들어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뭔가 이 라떼가 이 카페의 시그니처..
'육회한 연어' 어제 초밥이 갑자기 땡겨서 저녁으로 시켜먹은 곳인데요!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ㅎㅎ 초밥 외에도 정말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는데요, 저는 연어초밥 + 육회초밥 세트를 시켜보았습니다! 연어초밥 + 육회초밥 + 소고기 무국 구성으로 옵니다! 젓가락이 2개가 와서 2인분인가 싶기도 한데 초밥이 생각보다 좀 작더라구요 그래서 1인분 양인거 같네요..ㅎㅎ 먼저 육회초밥 인데요, 아주 고소하고 감칠맛나게 맛있었습니다ㅎㅎ 하지만 아주 살짝 느끼하기도 했었는데 그때 딱 저 락교를 먹어주면 느끼함이 좀 사라지더라구요!! 그다음 연어초밥 인데요, 육회초밥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ㅎㅎ 고소하면서도 위에 소스가 맛있었고 연어 자체도 싱싱하고 맛있었어요!! 암튼 육회초밥 먹다 연어초밥 먹고 번갈아가..
'왕십리 도누리 곱창' 제가 예전에 시켜먹었던 곱창집인데 이제야 리뷰해보네요ㅎㅎ 왕십리에서 여러집 시켜먹어봤지만 이 집이 가장 잡내 안나고 깔끔하게 맛있는 곳인듯 하여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야채곱창이 가장 잘나가는듯 합니다! 데리야끼 막창도 먹어봤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야채곱창을 가장 최근에 시켜먹었기에 오늘은 야채곱창이 주인공 입니다ㅎㅎ 딱봐도 소스가 많지 않나요?! 되게 여러가지가 오는데요, 야채곱창 + 상추 + 양파절임 + 마늘,고추 + 쌈장 4종 소스 (콩가루, 마요네즈, 초장, 데리야끼)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저 4종소스는 다른 메뉴를 시켜도 항상 주는것 같더라구요!! 초장은 살짝 달짝지근한 맛이고 데리야끼 소스와 마요네즈는 데리야끼 막창 시켰을때 먹었던 소스와 똑같은 소스..
'가마로강정' 며칠전에 먹었던 가마로 강정 입니다! 닭강정이 땡겨서 배달앱을 한참 찾아보던 중 발견한 곳인데요, 리뷰도 좋고 어디선가 들어본 브랜드여서 한번 시켜먹어봤습니다ㅎㅎ 가장 인기메뉴인 매콤 + 달콤 반반 세트로 시켰고 콜라와 무는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옆에 떡볶이는 리뷰이벤트로 받은건데요.. 국물 떡볶이라기에 조리된 상태로 오는줄 알았는데 저렇게 냉동식품으로 와서 조금..당황했었네요ㅋㅋㅋ 바로 조리해서 먹을수 있는 즉석 식품인듯 한데요 이 날은 너무 배고픈 상태여서.. 닭강정만 허겁지겁 먹고 떡볶이는 먹지 않았습니다.. (아직 냉동실에 있습니다...ㅋㅋ) 오늘의 주인공 닭강정!! 치킨만 시켜먹다가 닭강정을 배달로는 처음 시켜봤는데요 순살 치킨 반반세트 처럼 오네요ㅎㅎ 이게 달콤한 맛인데요, 달달..
'파스쿠찌 서울숲점' 며칠전 다녀온 파스쿠찌 서울숲점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뚝섬역 4번출구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고, 건물 2층에 있어서 살짝 잘 안보일수도 있겠더라구요!.. 건물 오른쪽에 있는 계단을 타고 올라오면 파스쿠찌 정문이 보입니다! 파스쿠찌 다른 지점도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월 정액권이 있더라구요..ㅋㅋ 이런 카페는 첨 봅니다!.. 그리고 사이드 구매시 아메리카노가 2300원이고 (2000원 할인된 금액) 오픈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아메리카노와 라떼가 30% 할인, 오전 11시 이후 부터는 아메리카노 사이즈업 행사를 하고 있네요! 내부는 대충..요런 분위기 입니다! 엄청 넓은 편은 아니지만 사람이 그리 많지 않고 아주 조용한 분위기였어요, 그리고 거의 대부분 노트북을 하고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