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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서울숲점'

 

며칠전 다녀온 파스쿠찌 서울숲점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뚝섬역 4번출구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고,

건물 2층에 있어서 살짝 잘 안보일수도 있겠더라구요!..

 

 

 

건물 오른쪽에 있는 계단을 타고 올라오면 파스쿠찌 정문이 보입니다!

 

파스쿠찌 다른 지점도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월 정액권이 있더라구요..ㅋㅋ 이런 카페는 첨 봅니다!..

그리고 사이드 구매시 아메리카노가 2300원이고 (2000원 할인된 금액)

오픈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아메리카노와 라떼가 30% 할인,

오전 11시 이후 부터는 아메리카노 사이즈업 행사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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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대충..요런 분위기 입니다!

엄청 넓은 편은 아니지만 사람이 그리 많지 않고

아주 조용한 분위기였어요, 그리고 거의 대부분 노트북을

하고 있었던거 같네요ㅎㅎ 그래서 공부하러 오거나

노트북 하러오기 아주 좋은곳 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 연유 콜드브루 플로트 + 불고기 에그 파니니

이렇게 3가지를 시켰습니다!

배고픈 상태에서 간거라 파니니 한번 시켜봤는데

완전 맛있더라구요ㅎㅎ 차가운 샌드위치 말고

좀 따뜻한 베이커리 먹고 싶을때 먹으면 딱 좋을듯 합니다!!

 

아메리카노도 제가 좋아하는 산미없는 깔끔한 맛이어서 좋았고

제가 파스쿠찌에서 정말 좋아하는 연유 콜드브루 플로트도 여전히 

맛있었네요ㅎㅎ 파스쿠찌에서 좀 색다르고 달달한 커피 드시고

싶으신 분들게 연유 콜드브루 플로트 완전 추천드립니다!!

 

 

불고기 에그 파니니 근접샷 입니다ㅎㅎ

특히 겉에 빵은 바삭하고 안에 소스도 맛있고

불고기와 에그가 적절히 들어있어서 한끼 식사 대용?..

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든든하게 먹을만한 베이커리 였습니다!

 

사실 중간에 케익을 하나 더 시켰었는데요..ㅋㅋ

뭔가 당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제일 달달해 보이는 케익으로

시켰습니다! 케익 이름이 기억 안나서 홈페이지 가서 찾아보니깐

화이트 포레누아 라고 하네요! 중간중간 체리가 박혀있어서

초코와 체리의 적절한 조화를 느낄 수 있었던 케익이었습니다!

 

오히려 초코맛만 너무 강하면 좀 물릴수도 있었을텐데 체리가 들어있어서

안 물리고 초코와 상큼함을 같이 느끼며 먹을수 있었네요ㅎㅎ

 

 

 

케익을 시키니깐 이 포크를 같이 주던데

너무 귀여워서 찍어보았습니다ㅎㅎ

 

뚝섬역 쪽에서 공부하기 좋고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 찾으시는 분들게

'파스쿠찌 서울숲점' 추천하고 싶네요!!ㅎㅎ

근데 뚝섬역에 있는데 왜 이름이 서울숲점인지는...잘 모르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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